
(사진=영황엔터 제공)
정용화가 중국 스크린에 진출한다.
홍콩 엔터테인먼트사 영황엔터(Emperor Entertainment Group Limited)는 최근 공식 웨이보를 통해서 영화 ‘봉미강호지결전식신(锋味江湖之决战食神)’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조리복을 입고 한 손에 조리도구를 든 채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한 정용화의 모습이 담겼다.
정용화는 중국 스크린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 역을 맡아 홍콩 유명 배우 사정봉(謝霆鋒)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봉미강호지결전식신’은 음식, 액션, 휴먼, 코미디를 결합한 영화로 중국 광동성의 한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요리 고수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황엔터는 영화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음식 거리’ 세트장에만 1000만 위안(약 17억원) 이상을 들이고 체코 프라하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현지 성을 임대하는 등 영화에 총 2억5000만 위안(약 421억원)를 투자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중국 극장가 최대 성수기로 불리는 설날인 내년 1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