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은경(왼쪽)과 방송인 심형래(사진=MBC)
배우 신은경과 방송인이자 전 제로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심형래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고액‧상습 체납자 1만 665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신은경과 심형래 등 유명인의 이름이 올라 있어 충격을 안긴다.
먼저 신은경은 지난 2001년 종합소득세 등 13건을 체납, 총 7억 9600만 원의 금액을 체납했다.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15건을 체납했다. 체납액은 총 6억 1500만 원에 달한다.
배우 클라라와 법정 공방을 벌였던 일광 공영의 이규태 회장은 2004년 종합소득세 등 199억3800만원의 국세를 체납해 고액·상습체납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세청은 국세기본법 제85조의5 규정에 따라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3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의 성명(상호), 주소, 체납액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 및 관할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