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사진=YTN)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세월호 여객선의 철근 과적에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열려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졌다.
이날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은 세월호 여객선에 278톤의 철근이 실렸으며 여객선 적정 무게보다 1200톤이 더 실렸다는 것을 언급하며 김장수 전 실장에게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 전 실장은 "여객선에 철근을 실어 옮긴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다"며 "만약 그 여객선에 철근이 실려 왔다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