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SNS캡처(사진=표창원 SNS)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여옥 대위, 우병우가 출석한 최순실 국정농단 5차 청문회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특검 수사를 강조했다.
23일 오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청문회를 보시면서 그리고 후에 무척 많은 분들이 의견과 제보와 질문과 분노와 안타까움을 담은 문자를 주십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표창원 의원은 이어 "너무 많아 답을 못 드림을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여러분의 의견과 마음들은 국정조사 팀에 전달되고 의정활동에 반영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한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청문회에서 드러나거나 확인되거나 의혹을 남긴 모든 내용들은 추후 특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라며 "끝까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최선 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여옥 대위, 노승일, 박헌영 등 K스포츠재단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응했다.
노승일, 박헌영은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협조한 태도를 보인 반면 우병우, 조여옥은 "잘 알지 못 한다", "아니다"라는 답만 이어가며 국정농단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풀기엔 답답한 청문회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