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 설현, 혜정부터 배우 서강준, 강태오까지, 역대급 게스트들이 ‘슈돌’을 찾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현과 서강준이 일일 산타가 되어 서언·서준과 대박이네를 각각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현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은 것은 서언, 서준이 아닌 아빠 이휘재. 이휘재는 설현이 나타나자 반가워하며 사진을 찍더니,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걸그룹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 설현이 지금 우리 집에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과 서언, 서준은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설현은 “또 한 명의 예쁜 누나가 올 것”이라고 귀띔했고 AOA 혜정이 합류했다. 네 사람은 오토바이 게임, 에어 하키, 인형 뽑기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이휘재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한 서준은 찜질방 내 편의점에 들러 설현과 혜정에게 선물할 머리핀을 사기도.
설현은 “서언이와 서준이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기억이 되길 바란다. 나에게도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아, 설아, 대박 남매는 배우 서강준을 만났다. 수아와 설아는 수려한 외모의 서강준이 등장하자 금세 그의 곁을 머물며 호감을 드러냈다. 대박은 연신 “오빠”를 외치며 관심을 갈구해 웃음을 안겼다.
서강준은 수준급 육아 실력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자상한 태도로 놀이를 즐기는가하면 안정적인 자세로 아이들을 재워, 진행자 정혜영으로부터 “얼굴 천재인 줄 알았더니 육아 천재다”는 칭찬을 들었다.
서강준은 낮잠에서 깬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같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를 호출해 즉석에서 인기투표를 벌였다. 수아, 설아는 물론, 대박까지 입을 모아 “서강준이 더욱 잘생겼다”고 칭찬해 그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