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이외수 트위터(사진=이외수 트위터)
소설가 이외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외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탄핵을 반대하는 무리들은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운을 뗐다.
이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자신의 과오를 사실로 인정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대국민 사과가 아니라 대국민 사기였나요"라며 "제발 뇌를 좀 장착하고 다니세요"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는 지난 24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집회(탄기국 집회)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집회에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일반시민 등 50만명이 참석해 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탄기국 집회에 참여해 "촛불쿠데타가 민심이면 태극 물결은 천심"이라며 "탄핵 반드시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