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https://img.etoday.co.kr/pto_db/2016/12/20161228040344_995674_600_901.jpg)
▲[출처=KBS]
'한국사기' 김종석 CP가 현실을 반영하는 역사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김종석 CP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사이프러스룸에서 진행된 KBS1 팩추얼 다큐드라마 '한국사기' 기자간담회에서 "시국이 이렇다보니 리더의 의미에 대해 더욱 주목하게 된다"며 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전했다.
김종석 CP는 "근초고왕 편을 보면 백제는 자그마한 나라인데 그는 동아시아를 주름잡는 나라로 만들었다"면서 "그 비법이 뭘까 생각해보면 냉철한 현실 인식이었다. 현실 인식이다. 우리에게 있는게 뭐고, 없는게 무엇인지 그걸 생각하고 국가 비전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김 CP는 "근초고왕은 백제를 동아시아의 상업무역국가로 기획한거 같다"면서 "그 덕분에 백제는 지금의 전라도 지역에 불과한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나라가 됐다. 이는 지금의 현실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역사를 보면 강소국을 이룩한 역대 통치 리더들이 있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에서 그들을 선보일 수 있을 거 같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사기'는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통일 시기까지 과정을 국과와 민족, 정치와 외교, 자주와 외세의 관점에서 선보이는 10부작 팩추얼 다큐드라마다. 국가의 형성과 근원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로 접목해 '영상으로 보는 역사교과서'로 기획됐다.
한편, '한국사기'는 내년 1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