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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가요대제전] K팝 과거와 현재, 전 세대 아우른 축제였다(종합)

▲2016 MBC 가요대제전
▲2016 MBC 가요대제전

2016 MBC ‘가요대제전’이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화려한 무대들로 2016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무엇보다 K팝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음악이라는 매개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했다.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MC로 나섰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호흡으로 매끈한 진행을 선보였다.

올해 MBC ‘가요대제전’은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음악부터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K팝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타임슬립’ 콘셉트로 구성됐다.

2008년으로 향하는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된 ‘가요대제전’의 첫 무대는 방탄소년단의 ‘Rainism’, 트와이스의 ‘U-Go-Girl’, B.A.P의 ‘주문-Mirotic’, 여자친구의 ‘So Hot’, EXID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가요계의 르네상스로 불리우는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명곡 퍼레이드로 베일을 벗었다.

이어진 무대에는 ‘복면가왕’을 통해 음악예능의 인기를 식지 않게 만든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비롯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등 KPOP의 선두주자, 그리고 터보, 신화, SES 등 살아있는 전설들의 무대가 반가움을 더했다.

▲2016 MBC 가요대제전
▲2016 MBC 가요대제전

신화는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터치(TOUCH)’를 처음 공개했고, S.E.S.도 신화에 이어 신곡 ‘리멤버(Remeber)’를 공개하며 2002년 이후 14년 만에 성공적인 완전체 무대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AOA 초아 X 인피니트 호야, 동우에 이어 상남자 매력을 뽐내는 보이그룹 몬스타 엑스 주헌, IM과 씨스타 효린, 보라가 뭉쳐 명품 보이&걸그룹 콜라보를 탄생시켰다.

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의 특급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 화려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이들은 이날 걸그룹 1세대 선배인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재현하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엑소의 무대를 끝으로 '가요대제전'은 막을 내렸다. 전 출연진은 한데 모여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열창하며 장장 3시간 30분에 걸친 열띤 축제를 마감했다.

한편 2016 MBC ‘가요대제전’에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엑소를 비롯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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