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2016KBS연기대상 영상 캡처)
2016 KBS '연기대상' 차인표가 남다른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2016 KBS '연기대상'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30주년 특집으로 더욱 화려하고 웅장하게 진행됐다. 여기에 KBS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아이가 다섯',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올 한 해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 많았던 만큼 시상식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는 라미란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차인표는 "제가 올해 나이가 50인데, 이런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 기쁘다. 모든 영광은 라미란 씨에게 돌린다"면서 "제가 50이 되면서 느낀게 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결코 참을 이길 수 없다.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은 박보검, 김지원, 전현무가 맡았다. 총 2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