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식빵'을 소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두 번째 싱글라이프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연경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공항에 마중나온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둘째 언니-형부가 미리 방문해 있는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찾았다. 김연경은 한상 가득 차린 엄마에게 반창 투정을 하며 막내 딸의 모습을 영락없이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김연경은 "터키도 좋긴 한데 그래도 여기는 따뜻하게 반겨주고 하니까 더 제 집인 것 같아서 좋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김연경은 아침 일찍부터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이 없어 투덜거리던 김연경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식빵'을 계속해서 소환했다. 빠르게 준비를 마친 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아팠던 채혈에 김연경은 "살살 안 해주시네"라며 엄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건강검진이 끝난 후 저녁 시간, 김연경은 미용실을 방문했다. 반곱슬이 심해 염색과 함께 매직을 하던 중 김연경은 예상치 못하게 살짝 탄 머릿결에 "탔다 탔다"라며 식빵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연경은 10년 넘게 알고 지낸 배구선수 양호진과 한유미를 만나러 식당을 찾았다. 세 사람은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에도 티격태격 하다가도 진지하게 결혼 이야기를 하는 등 수다를 꽃피웠다. 여전히 털털하고 여전히 유쾌한 '여제' 김연경의 하루는 그렇게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