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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9회, 박형식과 서예지 결혼 예고 "나의 아내는 내가 선택할 것" 분노

(▲KBS2 '화랑' )
(▲KBS2 '화랑' )

'화랑' 9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아 자신의 친 오라비가 아닌 사실을 안 아로(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선우가 화를 내고 분노하는 모습. 여기에 아로는 삼맥종(박형식 분)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고 있다. 이에 삼맥종은 "누가 너를 울린 것이냐"라며 "누군든 너를 울린 사람이 있다면 죽일 것이다"라고 화를 낸다.

또한 태후지소(김지수 분)은 삼맥종이 아로에게 마음을 뺏긴 걸 알고 아로를 납치 감금한다. 지소는 아로를 보며 "널 어찌 살릴까 방법을 찾고 있었지만, 살릴 방법이 없다"라며 부하들에게 "(아로를) 죽여라"고 명령을 내린다.

한편, 지소의 딸 숙명(서예지 분)이 등장한다. 지소는 "성골의 전통에 따라 숙명은 너의 비(아내)가 될 것이다"라며 삼맥종에게 말한다. 이에 삼맥종은 "저의 비는 내가 정할 것입니다"라며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삼맥종의 마음속에는 아로가 있기 때문. 이에 숙명과 아로, 삼맥종 그리고 선우의 사각 관계를 예고했다.

KBS2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서예지 최민호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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