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 박형식, 고아라(KBS2)
'화랑' 박형식의 후퇴 없는 직진 사랑이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에서 얼굴 없는 왕 삼맥종으로 분한 박형식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삼맥종(박형식 분)은 아로(고아라 분)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삼맥종은 의원인 아로에게 선물하려고 어렵게 구한 금침통과 금침을 무심한 듯 "오다 주웠다"라며 선물했다. 또한 삼맥종은 의원실을 값비싼 비단과 물건들로 가득 채워 아로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삼맥종의 선물을 이해할 수 없는 아로는 "이게 뭐 하는 짓이오?"라고 묻고 삼맥종은 "뭐 하는 짓? 해주고 싶어서, 예쁘고 좋은 거 너한테 해주고 싶었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아로를 향해 "내가 너 좋아하니까"라고 고백해 시청자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형식은 '화랑'에서 얼굴 없는 왕 '삼맥종(진흥왕)' 역할을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중저음 목소리와 분위기 있는 물오른 외모로 위엄 있는 왕은 물론 한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김 없이 표현하는 사랑꾼 캐릭터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