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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전여옥 “정유라, 피해자 코스프레…덴마크 인터뷰 연습된 것”

▲'외부자들' 전여옥(사진=채널A)
▲'외부자들' 전여옥(사진=채널A)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정유라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 3회에선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인터뷰에 대해 전하며 전여옥, 정봉주, 안형환 전 의원, 진중권 교수가 얘기를 나눴다.

이날 전여옥 전 의원은 "이미 최순실 게이트는 세계적으로 빅이슈다"라며 "최근 공개된 덴마크 현지 정유라 인터뷰 영상을 보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않았나. 아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온 것"이라며 정유라에 대해 말을 꺼냈다.

또한 전여옥 전 의원은 "리허설을 상당히 오래한 것이다"라며 "기자들을 향해 '어머니께서'라는 말을 썼고 맞춤법도 틀리는데 '변호사, 세무사를 고용해 어떻게 했다'고 말하는 것은 평소 자신의 행동과 인터뷰에서 한 말의 격차가 심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외부자들'에선 정봉주 전 의원이 정유라 송환 시기를 두고 "10일~19일 사이에 결론이 날 것이다. 덴마크 경찰들도 우리나라의 촛불을 다 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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