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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이 타이밍에 날 쓴 문영남 고마워"..'우리갑순이' 첫 촬영소감

▲SBS '우리 갑순이'에 합류하는 배우 서유정(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SBS '우리 갑순이'에 합류하는 배우 서유정(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서유정이 '우리 갑순이'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서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첫 촬영 하러 갑니다. '별난 가족' 끝나고 한 달만에 하는 촬영, 감사함과 축복 받은 마음으로, 즐겁고 겸손한 자세로 제 놀이터에서 잘 놀다 오도록 하겠습니다"며 '우리 갑순이' 촬영을 앞둔 소회를 언급했다.

서유정은 또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고 늘 기도로 늘 사랑으로 절 지켜주던, 모든 날 아끼는 내 사람들 내 팬들 감사해요. 그 마음 보답하고 열심히 착하게 지내고 살게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리 갑순이'를 집필 중인 문영남 작가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서유정은 "무엇보다 이제야, 2년 만에 문영남 선생님 작품을 하게 된 나.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선생님이 날 믿어주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 타이밍에 날 쓰시려고 계획하신 선생님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그 마음을 어찌 다 알리요. 절 믿어주신 분들에게 진짜 잘 할게요"라며 벅찬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서유정은 '우리 갑순이'에 임하는 각오도 언급했다. 서유정은 "'역시 서유정이네. 서유정이었구나'하게 잘 해볼게요"라면서 "39회부터 반지아로 등장해요. 반지아로 이제 만나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서유정이 반지아 역으로 합류하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2회가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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