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 사춘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블랙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와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인상의 영예를 얻었다.
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광의 신인상은 볼빨간 사춘기와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올해 ‘역주행 신화’를 일궈낸 볼빨간 사춘기는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소속사 식구 여러분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6년에는 우리가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 2017년에는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게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우리 음악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부모님 사랑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는 “팬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따뜻한 사랑 감사하다. 부모님들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면서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1986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는 ‘골든디스크’는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많은 인기를 얻었던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이 성장하는 데 기여한 이들까지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