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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안형환, 세월호 7시간 언급..."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대통령 아무것도 못 해"

(▲채널A, '외부자들' )
(▲채널A, '외부자들' )

'외부자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출연해 대선 후보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봉주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청와대)자료를 보면 내가 100번 양보를 하고 인정한다"라면서 근거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봉주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중대본을 갔는데, 그건 '쇼'일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대본을 가면 안 된다"라며 "벙커로 갔어야 한다"라고 화를 냈다. 이 말에 전여옥은 "벙커에서 대통령 없이 회의했다. 대통령 자리를 비워두고"라고 말했다.

이에 진중권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면 보고를 안 받는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이분은 대면 보고받을 능력이 안 된다. 보고를 받고 지시할 능력이 안 된다. 이 상황이 뭘 의미하는지 판단이 안 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환은 "청와대 한 수석이 이런 말을 했다. '청와대 6개월 동안 대통령을 한 번도 못 봤다'고 그런 분이다"라며 "만약 북한이 우리나라에 전쟁을 선언하고 들어온다. 그때 대통령이 수면 상태였거나, 최소한의 비몽사몽 한 상태라면 세월호 참사를 볼 때 북한이 도발해도 아무것도 못 했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중권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방탄복을 입고 있는데 그렇게 막기 힘듭니까?'"라고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중대본에 왔을 때 첫마디를 되풀이해서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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