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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새로운 MC 김민종, 어머니들 첫 대면 "잘생기면 뭐해 아직 장가 못갔지?"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민종)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민종)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민종이 한혜진 자리를 채웠다.

'미운우리새끼' 진행을 맡았던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기성룡을 따라 영국으로 가기로 결정됐다. 이에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 후임으로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자리를 메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김민종의 첫 MC 비하인드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종은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에 가장 먼저 앉아 준비하고 있다. 방송경력 30년이라는 타이틀에 무지하게 긴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민종. 이어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의 등장에 더욱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김민종은 어머니들 등장에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정말 잘생겼다"라고 말하고, 박수홍 어머니도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 어머니도 "정말 매력 있으시네"라면서 극찬한다. 이어 김민종은 "오늘 정말 긴장이 되네요. 어머님들 앞에 있으니까"라면서 쑥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박수홍 어머니는 "실제로 보니까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좋으면 뭐해 아직 장가를 못 갔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종이 새롭게 합류한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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