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영상 캡처)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은 살인범이 아닌 생명의 은인이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10년전 화재사건의 비밀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렸다. 강철수(이준혁 분)는 방화범이 아닌 한진아(정인선 분)를 화염 속에서 살린 은인이었다.
10년 전 권정남(조희봉 분)은 한진아의 부모를 죽이고 불을 질렀다. 강철수는 화재 현장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도 구조했냐"면서 한진아의 생존을 물었다.
당시 구조 활동을 펼쳤던 사람들은 "집 안에 아이는 없었다"면서 "조금 후에 건물이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강철수는 "여자아이 방 창문을 안다"면서 한진아를 구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결국 강철수의 증언으로 한진아는 구조될 수 있었고, 부모는 잃었지만 생존할 수 있었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10년전 방화 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코믹 로맨스다. 4부작으로 기획돼 탄탄한 내용 전개로 호평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