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
정준영이 '1박2일'에 드디어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KB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육감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2일'에 복귀하게 된 정준영은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30번 이상 불러줘야만 함께할 수 있다는 미션을 받고 지리산 등반을 했다.
하산 후에도 멤버들은 정준영의 이름은 30번 이상 부르지 않았다. 13시간을 기다린 정준영은 합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촉감 테스트'에 참가했다. 멤버들은 안대를 쓴 채 정준영의 얼굴을 만졌고 "아예 모르겠다. 누구냐"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준영은 "나인 걸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것 같다"고 확신했지만 멤버들은 스태프들의 얼굴을 만지고 다녔다. 멤버들의 정답을 문 틈 사이로 확인한 정준영은 점점 낯빛이 어두워졌다. 이때 윤시윤은 "난 이 사람 맞는 것 같다"며 정준영을 적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정준영은 자신을 마주한 멤버들에게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격한 반응으로 정준영을 반겼고 정준영은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인사했다.
멤버들은 정준영의 복귀를 반기며 "이제 드디어 꽉 차 보인다. 다섯 명이랑 여섯 명이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역시 "이제야 꽉 찼다"고 말하며 '1박2일'의 복귀를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