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된 '피고인'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첫 방송이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피고인'은 지난 2015년 MBC '킬미힐미'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성의 출연만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었다. 여기에 '베르테르', '삼총사', '마타하리' 등으로 뮤지컬 무대까지 점령한 연기 경력 23년차 배우 엄기준의 합류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에 '피고인'은 첫 방과 동시에 닐슨코리아 기준 14.5%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피고인'을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도 대다수가 호평을 내놓으며 지성, 엄기준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하고 나섰다.
한 포털사이트 내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한 누리꾼의 반응은 "엄기준, 지성 둘이서 누가 더 연기 잘하나 대결 중임. 연기대상 각인데 너무 초반이라"라며 벌써부터 '연기대상'을 거론했다.
또한 '피고인' 첫 방 시청률을 언급하며 "첫 화인데 14%대라니 '요나'가 갑자기 보고싶다"며 2015 MBC 연기대상에 한 몫을 한 지성 출연 드라마 '킬미힐미' 속 '요나' 캐릭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연기대박", "믿고 본다 지성, 엄기준도 대박", "요즘 대세는 스피드한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이라며 '피고인'의 두 배우 칭찬이 대다수의 공감을 샀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피고인', 2회에 이어 3회, 4회 등 초반 호평 및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