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춘(사진=SBS)
정동춘이 최순실, 안종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이 K스포츠 재단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 안종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해 전했다.
정동춘은 이날 공판에서 "K스포츠재단 이사장 직을 수락하자 안종범 전 수석을 만나게 됐다"며 "재단을 만든 사람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 위임을 받아 최순실이 재단 일을 도왔으며 롯데에서 받았던 70억원을돌려준 것도 안종범, 최순실의 지시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