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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선수 시절 꿈은 하나, 압도적인 선수 되는 것"

▲서장훈(출처=JTBC '말하는대로')
▲서장훈(출처=JTBC '말하는대로')

서장훈이 선수 시절 뜨거웠던 승부욕을 고백했다.

서장훈은 25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 대로'에 2NE1 산다라박과 함께 버스커로 출연한다. 서장훈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선수 생활 동안 인생의 꿈은 한 가지였다"면서 "아무도 범접하 수 없는 압도적인 선수가 돼야겠다는 꿈, 그냥 1등이 아닌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자신을 "현실주의자", "팩트 폭격기"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지금 시대에 젊은 분들에게 꿈, 희망 이런 걸 얘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가 생각을 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왜 그것밖에 못 했을까? 정말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했다"며 "선수생활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시합이 끝나고 만족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매 경기 20점씩을 넣으면서도 밤에 비디오를 돌려보면서 늘 반성하고 끊임없이 자책했다"고 치열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에 비춰진 결벽증에 대해서도 "그게 다 그때 생긴 것"이라면서 "시합 날마다 마치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심정처럼 내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구도자의 자세로 신성하게 경기에 임해야겠다는 일들이 점점 커져, 그 많은 징크스들이 결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경기에서 지면 유니폼을 버렸다"며 "이상한 일이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다"고 절실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말하는 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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