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사랑 "트럼프 장점 인정해줘야"…지지 논란 휩싸여

▲김사랑 트럼프 지지 논란(출처=김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김사랑 트럼프 지지 논란(출처=김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김사랑이 트럼프 지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사랑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논란직후 김사랑은 발단이 된 SNS 게시물을 삭제됐지만, 비판적인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김사랑은 앞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차피 생각할 바에는 대범하게 생각하라"는 명언이 써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Think Big"(크게 생각하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김사랑의 게시물에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불거졌다. 이에 김사랑은 "Think Big"이라는 설명 대신 "어떤 사람을 싫어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있다면 인정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렇지만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김하늘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