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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성원 감사하다..고생한 만큼 감동 두 배”

▲'피고인' 박정우 역의 지성(사진=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1회 캡처)
▲'피고인' 박정우 역의 지성(사진=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1회 캡처)

베일 벗은 ‘피고인’이 단숨에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우뚝 섰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지성이 ‘피고인’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 극본 최수진 최창환)이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1회부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화려한 막을 열었다.

지성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부 검사에서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되는 불행한 주인공 박정우로 변신했다. 오열, 분노, 두려움, 혼란 등 60분 동안 휘몰아친 지성의 처절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피고인’ 첫 방송에 대해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픈 현실에 무겁고 어두운 소재의 드라마여서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고생한 만큼 감동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성은 “기분 좋은 출발로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많은 분들이 정우를 통해 희망을 얻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1회 방송에서 지성은 탈주하는 장면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 시작부터 ‘피고인’의 기대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피투성이가 된 지성의 얼굴, 결연한 표정은 비극적인 사형수의 모습 그 자체였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쫓고 쫓기는 처절한 투쟁을 예고했다.

▲'피고인' 박정우 역의 배우 지성(사진=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1회 캡처)
▲'피고인' 박정우 역의 배우 지성(사진=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1회 캡처)

이어 딸 하연(신린아 분)의 여섯 번째 생일파티를 마지막 기억으로 4개월 후 감방에서 눈 뜨는 장면, 아내와 딸을 죽였단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 등 지성의 신들린 연기가 쉴 틈 없이 펼쳐졌다. 지성은 한순간에 검사에서 사형수로, 믿을 수 없는 악몽 같은 현실에 발버둥 치는 박정우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지성은 평소에도 눈물을 달고 살 정도로 박정우의 감정에 푹 빠져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역할이 역할인지라 지성도 무척 괴로웠을 터. 사형수라는 어려운 선택을 한 그는 감히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보다 생동감 있게 캐릭터를 구현해내고자 철저히 대본을 연구하고 체중 감량을 감행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쏟았다.

그 결과 지성은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우며 긴장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믿고 보는 지성과 엄기준의 조합 역시 드라마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아직 첫 회가 방송됐을 뿐이지만, ‘피고인’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치열한 연기 열전이 무척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지성과 진실을 덮으려는 엄기준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됐다. 이를 바라보는 안방극장의 기대와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4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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