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피고인' 지성, 엄기준에 '첨단공포증' 확인 "본능은 숨길 수 없어"

(▲SBS '피고인' 지성 엄기준)
(▲SBS '피고인' 지성 엄기준)

'피고인' 지성과 엄기준이 마주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측은 2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지성, 엄기준 첨단공포증 확인 '본능은 숨길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정우(지성 분)가 후배에게 차선호(엄기분 분)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있다. 이는 쌍둥이 차선호-차민호 중 형 차선호에게만 '첨단공포증'(뾰족한 부분에 민감하며 무서움을 느끼는 반응)이 있다는 사실. 이에 박정우는 서류를 들고 차민호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차선호는 "다 끝난 거 아닙니까?"라며 박정우에게 말한다. 이에 박정우는 "사건 종결 보고서입니다"라며 서류를 차선호에게 전한다. 이때 모서리가 보일 수 있도록 차선호 가까이 들이댄다. 모서리 부분을 확인한 차선호는 과거 펜싱 경기 중 눈에 칼이 찔렸던 경험을 떠올리며 두려운 모습을 보인다.

지난 23일 방송된 '피고인'에서는 박정우가 4개월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로 갇혔다. 차민호-차선호의 쌍둥이 속 인물과 얽히고설킨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성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