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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최순실, JTBC태블릿 발견 알고 대처 방안 논의"

(사진=JTBC '뉴스룸')
(사진=JTBC '뉴스룸')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뉴스룸'이 발견한 태블릿PC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농단' 최순실이 JTBC의 태블릿PC 발견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스룸' 측은 "최씨는 태블릿PC를 어디에 뒀는지는 물론이고, 보도 이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논의한 것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뉴스룸'에 따르면 10월 27일 최순실 태블릿PC를 최초로 보도할 당시, 당시 유럽에 있던 최 씨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전화로 대책을 논의했다.

통화 내용에서 최순실은 "태블릿을 블루케이 사무실에 놔뒀었잖아. 그 책상이 남아있잖아"라고 말했고, '뉴스룸' 측은 블루케이 사무실을 언급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최순실이 스스로 사무실을 언급한 셈이이다.

또한 최순실은 '뉴스룸'의 태블릿PC 보도에 대해 "우리 쓰레기를 가져다놓고 이슈 작업 하는 것 같다"라며 언론 보도 서류를 '우리 쓰레기'로 표현해 스스로 본인의 것임을 인정했다.

이 밖에도 "어떻게 하면 좋아. 뭐라고 얘기를 해야 하나. 우리 이제 어떤 법 적용 받는거야?", "정신 바짝 차려 나도 검찰 구속될지 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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