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완벽한 인어로 변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측은 23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전지현의 인어 도전기 Part 2 (feat. 수중 연기의 끝판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육지 남자 허준재(이민호 분)를 사랑하게 된 인어 심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와 함께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은 물속에서 완벽한 인어로 변신해 연기하고 있다. 이어 배 위로 올라온 전지현은 "서울이 어디에요?"라며 "충분히 갈 수 있어요"라고 말한 뒤 유유히 자리를 벗어난다. 이어 OK 사인에도 전지현은 "한 번 더 할게요"라며 연기 투혼을 보인다.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완벽한 수영을 하는 전지현은 길고 고운 팔과 우아한 몸짓으로 완벽한 인어로 변신했다. 이어 CG가 더해서 더욱 아름다운 인어로 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오늘(25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