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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다둥이 아빠 오대환, 다섯째 계획? "소속사 대표가 걱정한다" 웃음

(▲tvN '택시' 오대환)
(▲tvN '택시' 오대환)

'택시' 오대환이 다둥이 아빠가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두 얼굴의 아빠들’ 특집으로 배우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다둥이 아빠가 된 배경을 전했다. 오대환은 "첫째는 철저한 계획이 있었고 둘째는 얼떨결에 낳았다. 셋째는 피임까지 했는데 어떻게 됐다. 셋째는 아들이었으면 했는데 딸이었다. 아내가 안타까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은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아들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당신 같은 아들 갖고 싶다고 했다. 아내가 1년 간 계속 그랬다. 그 순간부터 같이 잠자는게 무서웠다. 나는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그런데 아내 대신 내가 산후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라며"아이가 넷인데, 정말 ‘넷 됐다’는 생각이 되더라. 지난해처럼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아이들 먹는 모습이 보니 막막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모습을 보는 아내가 오히려 날 타박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섯째 계획에 대해서는 “아내보다 소속사 대표님이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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