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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였어?” 크로스진 신원호, ‘푸른바다의 전설’이 발견한 ‘원석’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새로운 원석 발견이다.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보여줬다.

신원호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하 푸른바다)’에서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태오 역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태오(신원호 분)는 화이트 해커로 갱생, 차시아(신혜선 분)의 프러포즈를 통해 사랑의 결실읆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신원호는 지난 2012년 방영한 ‘빅’ 이후 약 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 꽃미남 천재 해커이자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역할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했다. 특히 드라마 후반부부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며 ‘신원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신원호는 극 중 연인 차시아를 수 차례 구해내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신원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치고 곧바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오는 2월 8일에는 네 번째 미니음반 ‘미러(MIRRIOR)’를 발매, 귀국 후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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