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웅 블랙팬서가 부산에 온다.
지난 달 31일 부산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부산 시민에게 배포된 미국 영화 ‘마더랜드’의 촬영 안내문을 공개했다.
‘마더랜드’는 영화 ‘블랙팬서’의 프로젝트 이름으로 안내문에서 영화 관계자 측은 부산광역시와 경찰청 등의 협조 아래 올해 3월 중 야간에 광안리 일대에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금 더 자세히 안내문을 살펴보면, ‘블랙팬서’ 제작진은 광안리에서 해변 도로를 따라 추격전을 촬영한다. 150여대 차량과 7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될 이번 촬영은 주인공과 악당의 자동차 추격 액션 장면으로, 차량 질주 장면 촬영을 위한 헬리콥터 비행 및 총기(공포탄) 사용 등이 있다.
이번 촬영은 광안리해수욕장 교차로에서부터 언양사거리까지 약 1㎞ 구간을 통제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서울 일대에서 촬영한 데 이어 ‘블랙팬서’가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에 나서면서 영화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린다.
한편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처음 등장한 흑표범 형상의 영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