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상단)과 블랙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5개 팀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출연을 확정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은 1일 “오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NCT127, 어반자카파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가수들과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관객-아티스트-음악업계 종사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표방한다.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에 이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NCT127, 어반자카파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음악으로 화합을 이루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Mnet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