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황영철, 반기문 행보 아쉬움 표해 "결단·콘텐츠·입장표명 부족"

(사진=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
(사진=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

황영철 의원이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 후 행보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는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정의당, 국민의당 의원들이 출연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은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해 "내가 어떤 것을 하겠는가, 어떤 길을 가겠는가, 이걸 국민들에게 던져줬어야 하는데 그게 명확하지 않으니 국민들이 '저 분은 어떤 입장인가' 이렇게 의문을 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 확실히 하고, 콘텐츠 있는 내용들을 던지고, 당을 정확하게 선택을 하고 결단을 했어야 한다"며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었어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민심이 보수에서 진보로 넘어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불리한 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기문 전 총장이) 전투를 잘 하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 들어온 순간부터 대통령 행보를 해버리지 않았느냐"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경진 의원은 "귀국 후 곧바로 행보를 하지 않고 3~4일은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어야 한다.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을 찾아오도록 만들었어야 한다. 또한 유엔 사무총장의 업적에 대해 디스플레이를 했어야 한다. 이어 박 대통령을 정확하게 비판하고 바른정당으로 입당했어야 한다"고 안타까운 점을 꼬집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