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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이동휘 “돈 vs 의리? 어렵지만 의리 선택”

▲이동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동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동휘가 이번엔 변호사로 분했다.

2일 CGV 왕십리에서는 김태윤 감독과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재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동휘는 “의미있는 작품에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돈과 의리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란 질문에 “어렵지만 난 의리를 택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시나리오에서 내 배역을 설명할 수 있는 텍스트가 잘 쓰여져 있었다.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 16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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