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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정경호, 류원ㆍ백진희 구했다 “이제 양보하지마”

▲'미씽나인' 6회 캡처(사진=MBC)
▲'미씽나인' 6회 캡처(사진=MBC)

'미씽나인' 정경호가 최태준을 때려 기절시키고 류원, 백진희를 구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6회에선 서준오(정경호 분)이 최태호(최태준 분)를 쓰러뜨리고 일행들과 함께 윤소희(류원 분), 라봉희(백진희 분)를 차례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오는 자신만 살려고 하는 최태호를 기절할 때까지 때린 뒤 남은 일행들에게 "사람이 중요하다. 살이 찢어도 뼈가 부서져도 간다. 아무튼 가. 소희랑 우리 봉희 구하러"라고 앞장섰다.

이에 서준오는 정기준(오정세 분), 하지아(이선빈 분), 태호항(태항호 분) 등 일행과 함께 구명보트를 타고 윤소희, 라봉희를 찾아 나섰다.

그 결과 서준오는 늦은 밤 윤소희를 발견하고 "소희야"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숲속에서 라봉희를 찾은 뒤 "너 뭐하냐 거기서"라고 물었다. 이에 라봉희는 "서준오 씨, 진짜 서준오 씨 맞아요? 괜찮아요? 살아있는 것 맞죠? 다쳤어요? 이 것 어떻게"라며 그의 상처를 먼저 걱정했다.

서준오는 이를 듣고 라봉희에 "이제 다른 사람한테 양보하지마. 다른 사람들 때문에 위험한 짓도 하지마. 그 양보 내가 할거야"라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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