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싱포유’ 두번째달X레이디스코드, 서문시장 상인 위한 위로송 ‘눈물바다’

▲밴드 두번째달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사진=JTBC '싱포유' 예고화면)
▲밴드 두번째달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사진=JTBC '싱포유' 예고화면)
퓨전밴드 두번째달이 ‘싱포유’에 출연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싱포유’에는 두번째달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번째달과 레이디스코드는 상인들을 위한 위로송 무대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객석이 눈물바다가 된 것은 물론 MC초아 역시 눈가가 촉촉해져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참석한 백영숙 씨는 “4지구는 재가 되어 사라졌지만, 두번째달의 노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음의 위안이 됐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두번째달과 레이디스코드의 위로송은 ‘싱포유’ 방송 이후 5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