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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KBS 퇴사하고 문재인 캠프 합류

▲고민정(출처=KBS)
▲고민정(출처=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내고, 문재인 대선 캠프 합류했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6일 비즈엔터에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23일 공식 퇴사 처리됐다"고 밝혔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인재 영입 1호로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고민정 전 아나운서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문재인 전 대표 북 콘서트 행사 진행을 시작으로 캠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식이란 날개와 같다. 많이 알게 될수록 날개는 더 크게 자라고 날개가 커진만큼 더 넓은 창공을 날아다니고 싶게 만든다. 훨훨 날고싶다. 이제 시작이다"는 글로 도전을 시작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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