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쿼터백 톰 브래디-모델 지젤 번천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제 51 슈퍼볼'에 나선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의 아내 지젤 번천이 응원에 나섰다.
6일 오전(한국시간) 모델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준비됐다. 가자 톰 브래디. 가자 패트리어츠"라는 글과 함께 남편 톰 브래디 응원 의상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rady's Ladie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지젤번천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톰브래디가 속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6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센터에서 애틀란타 팰컨스와 '제51회 슈퍼볼'에서 맞붙어 최종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