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청춘' 박선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류태준과 매력남녀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2주년 맞이 매력남녀로 박선영, 류태준이 꼽혀 함께 지프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16년간 가족 같이 함께 생활한 반려견을 보낸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3년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태준도 가슴이 먹먹해진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이어 멤버들은 '불타는 청춘' 2주년을 맞아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투표에 의해 매력남녀로는 박선영, 류태준이 언급돼 함께 지프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류태준은 "스틱 운전은 안 해봤다. 2종 보통 자격증이다"라고 해 김광규가 대리 기사로 나섰고 이에 멤버들은 더욱 즐거워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4일 하루 결방하고 2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박선영과 류태준의 핑크빛 기류가 전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