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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ㆍ정다은 아나운서, 3月의 신부 된다

▲김선신, 정다은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김선신, 정다은 아나운서(사진=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김선신 아나운서가 앞서 조우종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정다은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3월 중순에 결혼한다.

8일 오전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 결혼한다"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선신의 예비 남편은 동종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가운데 함께 방송일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다은 KBS 아나운서도 오는 3월 조우종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 측은 열애 사실이 보도된 지난 6일 공식입장을 내고 "조우종이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고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며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농구, 배구 등 종목에서도 각종 인터뷰에 나서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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