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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하차 후 근황…오키나와 힐링여행

▲오지은(MBC)
▲오지은(MBC)

배우 오지은이 힐링의 시간을 만끽 중에 있다.

오지은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로 힐링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캐주얼한 느낌의 페도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오지은은 지난 해 10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써 부득이하게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 드라마 하차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조작된 도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근 여행을 떠난 밝은 근황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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