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씽나인' 태항호, 추가 생존자로 등장…긴장감 넘치는 활약

▲'미씽나인' 태항호(MBC )
▲'미씽나인' 태항호(MBC )

배우 태항호가 추가 생존자로 등장해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씽나인' 7화에서는 황재국(김상호 분)의 충실한 비서 태호항 역으로 출연하는 태항호가 긴장감 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태항호는 최태호(최태준 분)에게 협박을 받아 윤소희(류원 분)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거짓 증언했다. 이후 죄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식음을 전폐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최태호가 무인도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 김기자(허재호 분)를 죽이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다급히 서준오(정경호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윤소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최태호의 실체를 모두에게 폭로해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8화에서는 윤소희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유일하게 목격한 태항호가 추가 생존자로 등장해 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최태호에게 또 다시 협박을 당하며 윤소희를 죽인 살해범이 서준오라는 거짓증언을 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뿐만 아니라 서준오의 공범으로 라봉희(백진희 분)을 지목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씽나인'에서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태항호의 열연 덕분에 극의 긴장감이 살아났다는 평이다.

한편,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