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MBC )
'PD수첩'에서 대선주자들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한다.
14일 방송될 MBC 'PD수첩'에서는 대선 유력 주자들의 24시간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대선 빅뱅은 시작됐다' 편을 방송한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정치권의 숨 가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임에도 혼란스러운 판세 속에 대선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PD수첩' 제작진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대세론에 대한 입장을 듣고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단독 차량 인터뷰, 아침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담았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 밀착취재, 안철수 전 대표의 아침 운동하는 모습과 자택 공개, 유승민 의원과의 단독 인터뷰 등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후보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PD수첩'에서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원유철 의원, 홍문종 의원을 찾아가 현재 보수 진영이 처한 상황과 대책도 직접 들어보았다. 또 전문가들로부터 지지율이 상승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출마 여부를 예측하고, 유력 대선 주자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다.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2017년 대선정국을 전망한 'PD수첩-대선 빅뱅은 시작됐다' 편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