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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X전원책X유시민, ‘썰전’에서 만나다…깍지 낀 두 손 ‘드디어 화해?’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화해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통 대 소통이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어떨까요? ‘썰전’ 오늘 2월 16일 10시 50분 전원책 전변 유시민 본방사수. 이번에도 최고 시청률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썰전’ 녹화로 다시 만난 이재명 시장과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명 시장과 이 상황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유시민 작가, 가운데서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는 전원책 변호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JTBC ‘뉴스룸’에서 진행된 생방송 신년 특집 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만났던 이재명 시장과 전원책 변호사는 당시 서로를 향한 날을 세우며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시장의 말을 계속 끊으며 “말도 안되는 소리 마라”,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지도자 소리를 듣냐”고 호통쳐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두 사람이 화해했을지, 다시 날을 세웠을지는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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