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사진=트위터)

경리가 부산을 찾은 근황을 알리며 일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역에 시간 기다리면서 컵밥 먹으러 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경리인 줄'이라고 혼잣말을 해서 너무 민망하다. 혼밥이라 체할 것 같아 히히. 저에요"라며 부산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경리가 공개한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에 동료 가수 정기고 역시도 "ㅋㅋㅋㅋㅋ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경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