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자이언티(사진=MBC)
'나혼자산다' 자이언티가 아침 9시까지 녹음을 하며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전했다.
1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가수 자이언티의 삶이 공개됐다.
자이언티는 이날 프로듀서마저 피곤하게 할만큼 완벽주의의 모습을 보이며 밤샌 것도 모자라 아침 9시까지 음원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을 녹화 영상을 통해 전했다.
이에 '나혼자산다' MC 전현무는 "음원 재벌이다"라며 스튜디오에서 자이언티를 극찬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아니죠. 지용이 형 정도는 돼야죠"라고 했다.
이어 공개된 자이언티의 삶은 잠의 연속이었고 잠에서 깬 뒤 냉장고를 열었지만 먹을 것 없는 공허한 모습이었다. 자이언티는 그나마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목을 축인 뒤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인 오후 7시에 다시 외출해 드라이브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