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SNS)
‘무한도전’이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다시 만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제작진은 “3주 만에 만난 멤버들의 근황부터 레전드편 촬영 비하인드 토크까지! 멤버들이 몰입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오늘 오후 6시 25분”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정총무가 쏜다’, ‘박명수의 기습공격’, ‘언니의 유혹’, ‘무한상사’, ‘명수는 12살’ 등 시청자들로부터 ‘레전드’ 회차로 꼽힌 에피소드의 제목을 해쉬 태그로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휴식기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 방송 이후 약 4주 만에 재개되는 이날 방송은 ‘캐릭터쇼’ 편으로 꾸며져 다양한 콩트나 상황극을 통해 선보인 캐릭터를 멤버들의 코멘터리와 함께 다시 한 번 돌아본다.
오는 25일에는 ‘추격전 레전드’ 편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