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래원 “한석규와 낚시 즐겨…365일 중 150일 같이 잤다”

▲배우 김래원과 한석규(사진=KBS2 '연예가중계')
▲배우 김래원과 한석규(사진=KBS2 '연예가중계')

배우 김래원과 한석규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프리즌’의 두 주인공 김래원, 한석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로 낚시를 꼽았다.

김래원은 “한석규 선배님과 낚시를 같이 간다. 그 때는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잔다”면서 “2010년에는 365일 중에 150일을 같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석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둘이 같이 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실력은 김래원이 조금 더 낫다고. 김래원은 “고기 잡는 실력은 내가 낫다. 대신 한석규 선배님은 낚시 자체를 진짜 즐기는 진짜 고수이시다”고 추켜세웠다. 한석규는 “김래원이 젊음이면 나는 연륜”이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