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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DJ 체제 계속…민경훈부터 NCT까지

▲박소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소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브게임’ 이번주도 DJ 박소현의 빈자리를 스페셜 DJ가 채워나간다.

2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제작진은 공식SNS를 통해 이번 주 게스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제작진은 박소현을 대신할 스페셜 DJ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주 스페셜 DJ는 20일 민경훈, 21일 임슬옹, 22일 황제성, 23일 존박, 24일 NCT재현·쟈니로 이어진다. 제작진 측은 “모두들 소현 DJ의 쾌차를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응해줬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 13일 오전 집에서 넘어져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소현 측 관계자는 “갈비뼈 부상 때문에 움직이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한 달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러브게임’은 스페셜 DJ로 방송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사고가 난 당일 박소현은 직접 스페셜 DJ를 섭외해 신소율, 신동, 황제성, 데니안 등이 대신 ‘러브게임’ DJ로 나선 바 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대체 DJ(사진=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대체 DJ(사진=SBS)

이에 대해 ‘러브게임’ 제작진은 “그동안 DJ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소현의 빈자리를 많은 청취자와 관계자 분들이 안타까워했다.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제작진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소현 DJ의 빠른 쾌차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또 “이번주 스페셜DJ 분들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라디오 스타’이거나 앞으로 라디오DJ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분들을 모셨다. 모두 흔쾌히 섭외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제작진은 일주일 동안 스페셜DJ와 함께 신선하면서도 편안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DJ들의 SBS 파워FM ‘러브게임’의 진행은 20일부터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동안 생방송된다. 보는 라디오 서비스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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