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혜은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혜은이과 남편 김동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혜은이와 그의 남편 김동현의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살다 보니까... 워낙 영화에 제가 돈을 많이 잃다 보니까 그동안 가지고 있던 거, 잃었던 거, 이런 걸 계속(생각한다) 지금 현 시가로 가격이 나와 있으니까 (계산을 해보니) 거의 한 200억 원 가까이 되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혜은이는 이에 "아파트가 전부 다섯 채, 현찰만 30억 원 그 당시에 (잃은 재산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혜은이 부부는 부도와 빚보증 등으로 전 재산을 잃고 생활고를 겪는 것이 언론에 보도됐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적이 있었다.
혜은이는 "남편의 사업실패와 잘못된 빚보증으로 30억 빚을 떠안게 되었다. 그 빚을 10년 동안 갚았다"라며 "죽으려고도 했었고, 한국을 떠나 도망도 가봤다"며 눈물을 보였다. 가수를 한 것을 후회한 적도 수십번이었다는 혜은이에게 남편 김동현은 "아내에게 평생 갚으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