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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듣고 싶어질걸” 구구단, 新 수능 금지송 탄생이오 (종합)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수능 금지송의 탄생했다. 걸그룹 구구단이 당당함과 중독성을 장착하고 8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구구단은 타이틀곡 ‘나 같은 애’ 무대를 최초 공개, 강력한 중독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음반 ‘나르시스’는 이탈리아 명화인 카라바조의 ‘나르시스’를 모티브로 완성됐다. 현대에서는 자기애를 상징하는 대상으로 사용되지만, 구구단은 ‘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로 ‘나르시스’를 재해석했다.

세정은 “오랜만에 내는 음반인 만큼 우리만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당당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세수를 한 다음이 가장 예뻐 보인다”고 덧붙이며 ‘나르시스’를 완벽하게 이해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구구단 '나 같은 애' 뮤직비디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구구단 '나 같은 애' 뮤직비디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그룹 갓세븐, 트와이스 등과 작업해온 작곡가 조울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노래다. 가사에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반한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내용을 담았다.

‘나 같은 애’의 최대 무기는 ‘중독성’이다. 후렴구의 “나, 나, 나 같은 애”라는 가사는 한 번의 청취만으로도 금세 귀에 달라붙는다. 미나는 “새로운 수능 금지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올해 19세가 됐는데 또래 친구들이 자꾸 듣고 싶어지는 치명적인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소속사 직속 선배인 그룹 빅스 라비가 작업한 곡 ‘미워지려 해’, 업템포 스타일의 ‘레인보우’, 소프트 알엔비 ‘거리’, 한층 성숙해진 구구단의 감성을 담아낸 ‘소원 들어주기’ 등 총 5개 트랙이 실려 있다.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데뷔 음반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 신인 그룹으로서는 짧지 않은 공백기지만, 새 음반을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전언이다. 세정은 “음반을 준비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스스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고 덕분에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백기 동안 개인 활동이 적었던 멤버들은 연습에 총력을 기울였단다. 세정, 미나 등의 개인 활동 모니터도 빼놓지 않았다. 하나는 “‘원더랜드’ 이후 다시 대중 앞에 나섰을 때, 공백기를 보람차게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단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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